브랜드 전략의 핵심은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이며 과거 하이퀄리티 공공시설물 디자인으로 시작하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다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.
첫 번째는 선구자(Pathfinder)입니다. 디자이너가 가장 경계해야할 요소는 고착된 관습에 갇힌 매너리즘으로, 우리는 스스로의 정체성에 갇혀 과거에 갇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를 읽고 수용하여 도전하는 가치를 담은 선구자를 지향합니다.
두 번째는 디자이너(Designer)입니다. 디자인은 주어진 목적을 실체화하는 일인만큼 예술이 아닌 주어진 제약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합리적으로 설계하는 디자인의 본질을 잃지 않으며 최적화된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를 지향합니다.
세 번째는 전문가(Spectialist)입니다. 깊이있는 전문가는 어렵게 이야기하지 않듯 수 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만들어낸 가치를 깊이있게 이해하지만, 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 또는 디자인으로 쉽게 전달하는 전문가를 지향합니다.